2010-06-28

소소일상 2010. 6. 28. 10:50 |

어젯밤 남부순환로를 운전하다가 고양이를 치여서 너무 찜찜하다..

오늘 아침에는 나무랑 지하철에서 사소한 말다툼을 해서 찜찜하다..

잠을 잘 못 잤는지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좀 그렇다.ㅜㅜ

나무랑은 풀어야 되나? 또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되는건가?

점심 먹기 전에 바로 전화를 해 봤는데 기분 좋게 잘 받는다.. 문선생님이랑 같이 있어서 기분 좋은 척(?)을 하는건지?
Posted by enjoy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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