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희가 이사를 하다가 못된 주인때문에 많이 울었나보다

한참 뒤에 나한테 전화하면서 또 운다..에고..ㅋ

내가 해줄수 있는거는 편들어주고 위로해주는것 밖에 없네..흐흐

그렇지만...

수희가 말했다~

"그래도 오빠가 있어서 너무너무 위로가 돼~ 주말에는 내가 몸보신할 수 있도록 맛있는거 사주께~♡"

아~

이 한마디가 나를 힘나게 한다^^
Posted by enjoy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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